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나폴레옹 (문단 편집) === [[토탈 워: 나폴레옹/오스트리아 제국|오스트리아]] === [[파일:Ntw_aus_large.jpg]] >프란츠 1세는 합스부르크 왕가에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황제의 직위를 얻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던 제국은 "황제" 나폴레옹이 일으킨 인재로 인해서 사라져 버린 지 오래고, 나폴레옹 장군이 일으킨 이탈리아 원정은 오스트리아의 영광을 갈대처럼 꺾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1801년 오스트리아는 너그럽긴 하지만, 그 때문에 더 굴욕적인 프랑스와의 평화 협정을 반강제적으로 승락해야 했으며,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모두가 이제 합스부르크 왕가는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그 때문에 지금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에게 화가 단단히 나 있습니다. [br] 평화 협정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에겐 너무 큰 위협입니다. 솔직히 나폴레옹이 그간 얻은 지지는 군사적인 승리에 의해 얻은 후광에 불과했으니, 보나파르트 왕가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다른 나라를 향한 나폴레옹의 오만한 태도와 프랑스의 외교적 실패 덕에 오스트리아는 나폴레옹과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군들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영국은 프랑스에게 잃어버린 하노버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프랑스와의 전쟁에 뛰어들 것이며, 이런 영국의 행동은 프로이센의 서부 영토 확장을 저지할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굉장히 부유한 나라이며, 영국에서 들어오는 재산은 프랑스와의 전쟁에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 될 것입니다. [br]러시아는 프랑스의 폴란드 원정을 멈출 수 있는 좋은 아군입니다. 러시아가 그 대가로 적당한 돈을 요구할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어차피 그정도 돈은 얼마든지 줄 수 있으니 별 상관 없지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관계입니다.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라는 유럽의 열강들이 과연 서로 동유럽 지방에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아군이 있다는 것 자체에 큰 가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게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해서는 아군이 필요하고, 또한 프랑스의 야욕을 저지하는 데에도 아군이 없이는 힘들 것입니다. [[토탈 워: 나폴레옹/오스트리아 제국]]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